나주역...
- 날짜
- 2018.01.08
- 조회수
- 501
- 등록자
- 오진수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가 들어선 전남 나주는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 등 16개 공공기관의 이전이 마무리된 가운데
KTX와 SRT를 이용한 철도 이용객이 1일 평균 2,500~3,000명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혁신도시의 관문이라는 나주역사는 17년전 준공된 모습 그대로
역사에서 승강장까지 계단과 지하 통로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어
항상 눅눅한 습기가 들어 차있고,
많은 비가 오는 날에는 지하통로에 물이 넘쳐 흐르는 등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무거운 짐이나 캐리어를 들고 이용할 경우에는
노약자들은 물론 젊은 사람들도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기존의 나주지역에 거주하시며 나주역을 이용해오던 노약자들로부터
새롭게 지방으로 이전한 자녀나 가족들을 찾아 나주역을 이용해야 하는 노약자들까지
날로 그 불편은 커지고 있는데
혁신도시 건설이 추진되어 오던 지난 10년 동안
철도시설공단과 나주역, 그리고 나주시 관계자들의 무관심에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전국의 KTX 정차역중 이렇게 낙후된 역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제서야 신역사가 신축 추진중이라고 하지만
2019년 준공 때까지 2년 동안이나 더 이런 낙후된 나주역을 이용해야한다고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역사 신축에 앞서 승강설비 문제만이라도 먼저 해결해 주실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또한 나주시는 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시민소통위원회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 등 16개 공공기관의 이전이 마무리된 가운데
KTX와 SRT를 이용한 철도 이용객이 1일 평균 2,500~3,000명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혁신도시의 관문이라는 나주역사는 17년전 준공된 모습 그대로
역사에서 승강장까지 계단과 지하 통로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어
항상 눅눅한 습기가 들어 차있고,
많은 비가 오는 날에는 지하통로에 물이 넘쳐 흐르는 등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무거운 짐이나 캐리어를 들고 이용할 경우에는
노약자들은 물론 젊은 사람들도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기존의 나주지역에 거주하시며 나주역을 이용해오던 노약자들로부터
새롭게 지방으로 이전한 자녀나 가족들을 찾아 나주역을 이용해야 하는 노약자들까지
날로 그 불편은 커지고 있는데
혁신도시 건설이 추진되어 오던 지난 10년 동안
철도시설공단과 나주역, 그리고 나주시 관계자들의 무관심에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전국의 KTX 정차역중 이렇게 낙후된 역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제서야 신역사가 신축 추진중이라고 하지만
2019년 준공 때까지 2년 동안이나 더 이런 낙후된 나주역을 이용해야한다고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역사 신축에 앞서 승강설비 문제만이라도 먼저 해결해 주실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또한 나주시는 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시민소통위원회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